2025년 3월 모의고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3월 모의고사는 고3 학생들에게는 본격적인 수험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험이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능까지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모의고사의 국영수 과목별 트렌드를 살펴보자.
◆ 국어 영역
국어는 주제통합형 지문이 주로 출제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비문학의 경우 확인해야하는 정보들이 늘어나며 난이도가 올라가 EBS 교재 지문과 연계된 내용이라도 연계의 체감이 크지 않았다. 문학 영역에서는 갈래 복합 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며, 현대시와 수필이 주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문제에서 연계작품과 비연계작품을 묶어서 문제를 내는 형태로 지금까지의 트렌드가 유지되고 있다. 더불어 언어와 매체에서는 자주 다루지 않던 중세 국어의 표기법 소재가 출제되기도 했다.
◆ 영어 영역
영어 지문은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 지는 추세다. 단순히 아는 단어들로 내용을 유추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선택지에서 혼동이 올 수 있다. 지문의 맥락 및 글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어휘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단어를 암기할 때는 하나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의미를 함께 암기해 대비해야 한다. 문장이 길어진만큼, 정해진 시간 내에 문장을 빠르게 읽고 해석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 수학 영역
수학 I와 수학 II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된다. 더불어 문제 유형은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단순한 계산보다는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중점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3월 모의고사 시험 출제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