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9, 수능 전 필수로 해야될 것 List 3
-수능 당일과 최적의 컨디션 유지
- 개념정리 및 오답노트 필수
- 25학년도 6월, 9월 모의고사 복기 및 분석
조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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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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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수능(11.14)이 9일 남았습니다. 이번 수능은 의대정원 확대 발표 후 처음 치뤄지는 수능인 만큼 전문가들은 문항 난이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수능 전에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수능 당일과 같은 패턴을 맞추기
-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수험생들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남은기간동안 생활패턴을 수능 당일에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령, 수험생은 신체리듬을 수능당일에 시험시간표에 맞춰 뇌가 깨어있는 시간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아침에 깨어 있는 습관이 꼭 필요합니다.
2. 개념정리와 오답노트 최종정리
- 각 과목별 마지막 개념정리가 필요할 시기입니다. 수험생은 개념정리를 하면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또한, 각 목표등급별 과목전략을 세워 수준에 맞는 오답정리를 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하위권 수험생은 기본서의 핵심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위권은 틀렸던 문제들을 분류화하고, 개 개인이 부족한 부분들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위권은 변별력을 가져올 수 있는 변칙문항들을 풀어보고 문제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새로운 문제들을 풀며 지식을 쌓는 것보다 오답노트를 정리로 사고의 방향을 바로잡는 것이 단시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3. 연도별 수능, 6월, 9월 모의고사 복기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고사를 복기하면서 그 당해 수능의 경향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수능까지 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평가원 기출문항(연도별 수능,6,9월)을 풀어보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 번 수능 난이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평이하고, 지난 해 수능과 비슷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52만 2천670명의 수험생이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 원서를 냈습니다. 재학생이 34만 777명(65.2%), 졸업생이 16만 1천784명(31%),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3.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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