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학 중 맞벌이가정 점심 도시락 지원 포스터. (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겨울방학 동안 관내 맞벌이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점심도시락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맞벌이가정과 한부모 외벌이 가정, 구직활동 중인 가정을 포함한 초등학생으로, 총 150명이다. 지원 기간은 초등학교별 방학 일정 차이를 고려해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정했으며, 이 기간 중 평일 15일을 선택해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시락은 양질의 식재료를 엄선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다. 개당 가격은 1만1,000원 수준으로, 동작구가 1만 원을 지원해 가정에서는 1회당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도시락은 동주민센터에서 식사하거나 방문 수령, 가정 배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정 배달을 선택할 경우 회당 4,000원의 배달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1월 6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8일 오후 추첨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1차 대상자에 한해 증빙서류 제출과 자부담금 납부 절차를 거쳐 1월 12일 최종 지원 대상자가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가족문화센터(02-6294-16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