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엔은 5일부터 7일까지 중등 신규교사 양성 프로그램 '희망캠프 3기'를 개최했다. (미래엔 제공)

㈜미래엔이 중등 신규교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희망캠프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엔에 따르면 ‘희망캠프 3기’는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중등 임용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교과의 임용 1차 합격자 35명이 참여해, 임용 2차 전형을 대비한 집중 연수를 받았다.

‘희망캠프’는 ㈜미래엔이 주최하고 한국중등수석교사회와 교육인재양성아카데미가 주관하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중등 신규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3기는 1·2기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2박 3일간의 대면 캠프와 이후 비대면 코칭을 연계 운영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수업 설계 및 수업 실연 이해 ▲교직적성 및 심층면접 대비 ▲수업 실연 및 피드백 ▲동료 간 피드백과 교수 코칭 ▲수업 나눔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사전 과제를 바탕으로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실연하는 방식으로, 임용 2차 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강사진으로는 권혁선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과 김현식 교육인재양성아카데미 대표를 비롯해 수석교사와 현직 교사 등 총 19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코칭을 제공했다. 또한 희망캠프 1·2기 출신 합격자 3명도 운영진과 멘토로 함께하며 자신의 합격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캠프 종료 이후에도 각 지역별 중등 임용 2차 시험 일정에 맞춰 팀별 대면 또는 온라인 모임을 통한 비대면 코칭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수업 실연과 면접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권혁선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은 “현직 수석교사들의 축적된 노하우가 예비 교사들의 열정과 만나 교실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교단에 서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사업실장은 “미래 교육의 주역인 예비교사들이 전문성을 갖춘 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신 멘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교원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