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시도대회(예선)에는 총 1668편이 출품됐으며, 각 시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846편이 전국대회(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1차 연구보고서 심사와 2차 수업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506편이 수업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에는 학생들이 인구 분포와 기후변화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토의·토론과 성찰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 사례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토의·토론을 통한 사고력 신장 수업 등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끈 다양한 실천 사례가 포함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배움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며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연구 실적 평정점이 부여되며, 이 중 우수 수상자 100명에게는 국외 선진사례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대표 수상자들이 수업 연구 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수상작은 에듀넷에 게시돼 전국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